[스크랩] 잠자리의 진액을 먹어대는 무서운 파리매 마치 무서운 폭군같은 파리매의 식사시간을 포착!! 잠자리의 진액을 먹어대는 파리매 ~~` 파리목, 파리매과의 곤충입니다. '파리를 잡는 매' 라는 이름에 타타나 있듯 정말 사냥을 잘 하는 곤충입지요 나뭇가지나 잎 위에서 사냥감을 찾다가 먹이를 발견하면 매처럼 날렵하게 날아가서 덮칩니다. 아~~먹.. auddjs 2007.07.27
[스크랩] 멸치 부부의 약속 동네 고기들이 모두 부러워 할 정도로 아주 열열히 사랑하던 멸치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멸치부부가 바다에서 헤엄치며 다정하게 놀다가 그만 어부가 쳐놓은 그물에 걸려들었다 그물안에서 남편 멸치가 슬픈 표정을 지으며 유언 한마디 하는데... . . . . . . . . . . . . . " 여보! 우리 시래기국 안에.. auddjs 2007.07.19
[스크랩] 차를 마셔요,우리 차를 마셔요,우리 오래오래 참고 기다리는 법을 배우고 싶거든 차를 마셔요, 우리 뜻대로만 되지 않는 세상일들 혼자서 만들어 내는 쓸쓸함 남이 만들어 준 근심과 상처들을 단숨에 잊을 순 없어도 노여움을 품지 않을 수 있는 용기를 배우며 함께 차를 마셔요. 이해인의《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 auddjs 2007.07.18
[스크랩] 남겨둘줄 아는사람 남겨둘 줄 아는 사람 내가 가진 것을 다 써 버리지 않고 여분의 것을 끝까지 남겨둘 줄 아는 사람. 말을 남겨두고 그리움을 남겨두고 사랑도 남겨두고 정도 남겨두고 물질도 남겨두고 건강도 남겨두면서 다음을 기약하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말을 다 해버리면 다음에는 공허가 찾아 오고 마음을.. auddjs 2007.06.29
[스크랩] 한잔의 차와 같은 내 삶의 길......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한잔의 차와 같은 내 삶의 길 ... 따뜻한 물이 담긴 찻잔에 갓 넣은 차 봉지 엷게 우려나와 아직은 차의 깊은 맛을 모르니 어찌 삶의 깊이를 잴 수 있으리. 눈 깜짝 할 시간이 흘렀다고 차 봉지의 맛이 다 우려 나온것이 아니니 감히 생의 한 가운데 서 있다.. auddjs 2007.06.19
[스크랩] 열애 열애 (熱愛) 시/ 다은 윤광석 사랑한다 말하기 전 먼저 불어올 바람을 생각하고 혹여 바람이 불더라도 임을 떠날 생각은 하지 마라. 인생은 어차피 자기 배를 걱정하고 한 끼 밥을 찾아 살아가지만 그래도 소중한 것이 임이려니 임이 없는 세상 아무리 아름다우면 무엇 하리 가져도 누려도 이불 속은 찬.. auddjs 2007.06.14
[스크랩] 바다가 있는 가슴 바다가 있는 가슴 이효녕 언덕 위로 올라서면 발아래 바다가 파도꽃 피어 놓은 하얀 바람 끝은 어디일까 밤마다 등대불빛이 흐르는 그 곳은 파도가 숨겨놓은 용궁일까 물결이 가슴에 들어와 다시 빠져 나간 뒤 하얀 백사장 이룰 때 거기에 찍어놓은 내 발자국 용궁으로 갈래야 갈 수 없는 꿈길로 가는 .. auddjs 2007.06.13
[스크랩]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좋은생각 중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씨 따뜻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가슴이 넉넉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은 먼저 남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은 용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 auddjs 2007.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