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0대 남자가 지하철을 탓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도 문이 닫히지 않았다.
이상하게 생각한 40대 남자가 무슨일이 있나 궁굼해서
목을 내밀었고 그 순간 문이 닫혀 목이 끼어 버렸다
근데 남자가 목이 낀채로 계속 신나게 웃는게 아닌가
옆에 있던 꼬마가 이상해서 물었다.
"아저씨 안 아프세요, 왜 웃으세요?"
그러자 남자 왈,
.
.
.
.
.
"ㅎㅎㅎㅎㅎ 나말고 한놈 더 끼였어~ ㅋㅋㅋㅋ"
<이브의 질투>
아담이 며칠동안 밤 늦게 까지 집에 들오오지 않자
마음이 심난해진 이브,
"당신 다른 여자들이랑 있다 온거죠?"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
세상에 당신 말고 어디 또 여자가 있다고 그래!"
말다툼은 아담이 잠들 때까지도 계속되었다.
누군가옆구리를 쿡쿡 찌르는 바람에 잠이 깬 아담,
이브의 짓인것을 보고
"뭐 하고 있는거야?"
아담이 황당해서 다그쳐 물었다.
그러자 이브가 하는 말,
.
.
.
.
"당신 갈비뼈 세고 있어요."
─━☆행복한시간되세요☆─━
출처 : 좋은글 좋은시 행복한 만남
글쓴이 : 박인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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