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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지하철에서 外

죠이맨 2009. 12. 21. 14:07

 

 

 

한 40대 남자가 지하철을 탓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도 문이 닫히지 않았다.

이상하게 생각한 40대 남자가 무슨일이 있나 궁굼해서

목을 내밀었고 그 순간 문이 닫혀 목이 끼어 버렸다

 

근데 남자가 목이 낀채로 계속 신나게 웃는게 아닌가

옆에 있던 꼬마가 이상해서 물었다.

 

"아저씨 안 아프세요, 왜 웃으세요?"

그러자 남자 왈,

.

.

.

.

.

"ㅎㅎㅎㅎㅎ 나말고 한놈 더 끼였어~ ㅋㅋㅋㅋ"

 

<이브의 질투>

아담이 며칠동안 밤 늦게 까지 집에 들오오지 않자

마음이 심난해진 이브,

"당신 다른 여자들이랑 있다 온거죠?"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

 세상에 당신 말고 어디 또 여자가 있다고 그래!"

말다툼은 아담이 잠들 때까지도 계속되었다.

 

누군가옆구리를 쿡쿡 찌르는 바람에 잠이 깬 아담,

이브의 짓인것을 보고

"뭐 하고 있는거야?"

아담이 황당해서 다그쳐 물었다.

그러자 이브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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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 갈비뼈 세고 있어요." 

 

 


─━☆행복한시간되세요☆─━

출처 : 좋은글 좋은시 행복한 만남
글쓴이 : 박인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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