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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유행했던 ‘섹스엔시티’라는 시트콤에 이런 장면이 나온다. 요조숙녀인 샬롯이 "그걸 어찌 보니? 망측해~"라고 하니 나머지 친구들 캐리, 미란다, 사만다가 "그걸 아직도 못봤단 말야! 왜 부끄러운데?"하고 소리치는 장면.
여성 조차도 여성기의, 돌출된 남성기와는 달리 들어가 있는, 구조로 인해 자신의 성기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다. 특히 소음순의 모양은 사람의 얼굴이 다르듯 수많은 다양한 형태를 갖고 있으나 그것을 제대로 아는 여성이 드물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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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에서 질구로 연결되어 있다. 그 길이는 성인 여성이 7~10센티미터이고, 사춘기 소녀는 5~6센티미터 정도이다. 질은 월경혈이나 아기의 통로이기도 하며, 성교 시에는 페니스를 받아들이는 곳이다. 안쪽은 잘 늘어나는 부드러운 주름 같은 점막으로 덮여 있다. 평소에는 좁지만, 성교나 출산 시에는 페니스나 아기의 크기에 맞추어 늘어나며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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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구 조금 위쪽에 있는 조그만 구멍. 소변이 나오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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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음순을 벌려 보면 작은 입술 모양의 소음순이 있다. 털이 나 있지 않으며 매끄럽다. 이 소음순은 자극을 받으면 팽창하고 단단해진다. 남성들의 성기가 제각각 다르듯이 소음순은 사람들마다 그 생김새가 좀 틀리다. 소음순이 비교적 크고 늘어진 경우, 대음순 밖으로까지 보이기도 한다. 색깔도 개인마다 다르다(어떤 사람은 핑크빛이 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거무스름한 색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임신과 출산 경험이 많거나 잦은 자위 행위로 소음순이 늘어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역시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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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음순은 소음순 바깥쪽으로 융기된 피부주름으로서 소음순의 3분의 2 위 부분을 감싸고 있다.
일반적으로 짙은 검은 색을 띠게 되는데 사람에 따라 착색의 정도가 다르다.
대음순은 사춘기 2차 성징의 하나로 뚜렷하게 발육하는데 사춘기 전에는 평평하여 소음순이 오히려 뚜렷하게 보인다. 대음순은 소음순과 달리 음모를 많이 가지고 있으며 피하지방이 잘 발달되어 성교 시 물리적인 충격을 흡수하는 완충역할을 하기도 한다.
또한 대음순은 출산경험의 유무에 따라 성교 시 그 융기 정도가 달라지기도 하는데 출산경험이 없는 여성은 주변의 근육이 긴장되어 평평해지지만, 출산경험이 있는 여성은 대음순의 모세혈관망이 발달되므로 융기가 2, 3배로 높아진다.
여성의 대음순은 남성의 음낭과 동일한 원기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거무스름하게 색소가 침착되는 정도가 비슷하다. 대음순은 겨드랑이 밑과 같이 땀을 분비하는 피부선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서 나오는 냄새는 성별, 연령, 인종이나 민족에 따라, 또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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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핵 즉 클리토리스는 남성의 페니스에 해당하며 페니스와 같은 수의 신경 세포가 밀집해 있어 굉장히 민감하다. 음핵은 숨어 있어 잘 안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성적으로 흥분할수록 대음순이나 소음순처럼 부풀어 오르고 딱딱해진다(평소 길이 0.5~2.5cm 정도에서 2~3cm 정도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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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순에 싸인 질 입구 부분을 말한다. 이 전실 안 쪽에 처녀막이 있고, 또 바톨린씨선이 있어 몸이 흥분하면 이 곳에서 투명하고 끈적거리는 액이 분비된다. 이 액은 질 내부와 소음순을 적셔서 삽입시 마찰을 원활하게 하는 유활유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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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음순, 소음순이 맞닿은 부분과 항문 사이를 회음이라 한다. 강인하고 신축성이 커서 분만 때는 아기의 머리가 나올 수 있을 만큼 늘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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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점은 질 입구에서 3~5cm 들어간 질 벽 점막에 위치한 완두콩 크기의 스폰지 같은 것인데, 통계에 의하면 모든 여성들에게 다 있는 것은 아니고 전체 여성 30~40%에서 발견된다고 한다. 그러니까 10명 중 3~4명 정도가 이 G-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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