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방

[스크랩] 요일별 사랑 나누기..

죠이맨 2008. 3. 3. 11:07



** 요일별 사랑나누기 삼행시 **


★ 이해심 많은 애인


 한 남자가 자신의 거시기가 작은 것에 항상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직업이 간호사인 여자를 사귀게 되었다.

 깊은 사이가 된 둘은 호텔에 가게 되었다.

 여자는 음악을 틀고 남자를 침대로 인도했다.

 남자는 고민하다 여자에게 고백을 했다.

 남자 : '사실 나… 너무 작아서 고민이야….'

 여자 : '괜찮아요. 저 간호사잖아요. 웃지 않을게요.'

 남자는 부끄러워하며 바지를 벗었고, 여자는 남자에게 말했다.

 여자 : '괜찮아요. 난 그것보다 훨씬 더 작은 것들을 많이 봐 왔어요.'

 남자 : '정말?'

 여자 : '네. 저는 지금 신생아실에서 근무하거든요.'



 ★ 요일별 사랑나누기 삼행시


 월 : 월요일이다.

 요 : 요즘 한지 오래 됐다.

 일 : 일찍 들어가서 열심히(?) 해야겠다.

 화 : 화가 난다.

 요 : 요 새끼 힘도 없다.

 일 : 일분하고 그냥 잤다.

 수 : 수시로 야근을 해서 피곤하다.

 요 : 요놈의 마누라는 밤잠이 없다.

 일 : 일부러 안 피곤한척 응해줬다가 코피 쏟았다.

 목 : 목이 말랐다.

 요 : 요쿠르트가 마시고 싶었다.

 일 : 일을 치르고 마시려 했더니 아내가 뺏어 먹었다.

 금 : 금세 했는데 또하고 싶다.

 요 : 요즘 왜 이러지? 발정기인가 보다.

 일 : 일 치르고 자는 아내를 깨워서 다시 했다.

 토 : 토끼같은 새끼….

 요 : 요를 흥건이 적셨다. 3분만에… 젠장….

 일 : 일 치르기전 고무줄로 묶어놓고 해야겠다.

 일 : 일요일, 황혼에서 새벽까지 즐겼다.

 요 : 요(허리 요)가 뿌러지게 했다.

 일 : 일주일 내내 했는데 또 땡긴다.

출처 : 아름다운 추억여행으로
글쓴이 : 화순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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