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남편들에 조루로 고통받는 아내들~~

부부관계에 대해 불만이 많은 주부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남편이 피곤함을 이유로 부부성교 자체를 피하거나, 관계를 맺어도 남성이 너무 빨리 사정을 해서
아내가 미처 느끼기도 전에 성관계가 종료되는 것입니다.

남자가 여자의 질에 성기를 넣고 얼마지 않아 정액을 사정함으로써 발기됐던 남자의 성기가 풀어져 더이상 성교 자체가 불가능한 것을 조루(早漏,일찍조,샐루)라고 합니다.

남자의 성기 앞부분의 귀두(거북머리 처럼 생긴부분)의 신경이 너무 예민하면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한국남성의 약 40%이상이 조루가 있다는 조사결과가 있었습니다.

시중에는(편의점,약국) 조루를 막기위해 다양한 품목들이 나와있습니다.
민감한 남성기의 귀두부분에 스프레이 형식으로 뿌려서 민감성을 줄이는 것 일명 칙칙이 라고 합니다. 또 콘돔안에 조루를 줄이는 약품을 넣은 것도 있구요.

요새는 비뇨기과에서 귀두부분으로 가는 신경을 절단하여 민감한것을 없애는 방법도 있구요.
문제는 조루가 있는 남성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신경차단수술을 받는등의 노력을 하면 되는데 그러지 않을려 한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조루로 인해 아내의 불만은 커져가고 남편은 더욱 자신없어지고...

정말 만족스러운 부부관계를 하면 얼마나 이 세상이 살맛 나겠습니까...
인간도 동물이지만 동물중 유일하게 종족번식이외에도 아무때나 성적 만족을 느낄수있게 성교가 가능한것이 동물인간입니다. 신이 인간에게만 준 축복이죠.
근데 이걸 활용못하고 성격차(性格差)라는 이유로 이혼하고 헤어지는 부부가 1년이면 얼마인가요..

성관계시 스킨쉽이나 다른 자극도 크지만 역시 제일 중요한건 남성기의 여성기에 삽입한 상태로 일정시간 마찰이 가장 큰 자극요소입니다.
여기서 일정시간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나고 여성의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시간에 맞는걸 의미하는데 대체로 15분-30분 정도는 지속가능해야 하는걸로 나타납니다.

어떤 남성들은 삽입후 30초,1분 2분을 못넘기는 경우도 많구요. 동물중에 성교시간이 매우 짧은게 토끼입니다. 남자들끼리 하는말로 조루가 심해 일찍 사정하면 토끼좆 이라고 놀립니다.

조루가 있는 남자들은 또 고집불통이 많아요. 가까운 병원가서 한 15분-20분하는 간단한 수술(신경차단)받으면 준변강쇠가 될수있는데도 절대 안가려 합니다.

조루를 감추기위해 부부관계 피하고 아내에게 화내고 "아내만 밝히는 비참한 여자로 전락"시키는 남자분들 주변에 다수 있습니다. 아내 몰래 야동보면서 굵고 거대한 성기로 여자를 희롱하는 것을 부러워 하면서도 자신은 숨어서 자위하며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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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 추억여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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